[한국뉴스타임=편집국] 존경하는 대전시민·동구주민 여러분!
장철민 국회의원입니다.
지난해 우리 사회는 고난과 위기의 연속이었습니다. 대·내외 경제 여건이 좋지 않아 경기는 어렵고 물가는 치솟아 민생은 고단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위기일수록 정치는 민생을 돌봐야 하지만, 분열과 갈등만 있을 뿐 정치를 회복하는 노력은 부족했습니다.
새해는 치유와 회복의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어렵고 힘들수록 서로가 힘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위기를 발판 삼아 더 강인한 마음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도약해야 합니다.
새해는 치유와 회복의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주변 이웃의 아픔을 공감하고, 연대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합니다.
우리 정치부터 대화와 타협을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중한 마음을 모아 동구의 희망, 대전의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대전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지난해 지역 곳곳을 돌며 수많은 시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두 손 꼭 잡고 전해주시는 기대와 응원에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소기의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민생경제 전망은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배려와 나눔이 필요합니다. 저 장철민이 그 소중한 마음을 모아 동구의 희망, 대전의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계묘년(癸卯年) 새해, 어렵고 힘든 만큼 서로 손을 맞잡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