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국민의힘, 수원9) 의원이 수원시 인계동의 현충탑에서 참배를 하면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과 김판수, 남경순 부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이 함께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 의원은 “2022년은 제가 처음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의미 있는 해”라며 “코로나19, 국제 경제 불황 등 악재가 많았지만, 2022년의 마지막과 함께 훌훌 털어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오수 의원은 “2023년 새해,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수원시, 그리고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2023년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