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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국회의원 신년사

김민철 국회의원,‘일진월보(日進月步) '날마다 달마다 쉬지 않고 나아간다'’의 자세로 의정부의 성장과 발전 이뤄낼 것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존경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김민철입니다.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성실하고 부지런한 토끼의 기운처럼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하며, 더 큰 도약과 함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대한민국은 크고 작은 변화와 위기들을 맞이했습니다.
3년 넘게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보건 위기는 물론 고물가?고금리?고유가라는 복합적인‘3高’경제위기까지 겹치며 민생이 어려웠습니다.

여기에 더해 대통령선거과 지방선거라는 큰 선거를 치르며 사회적으로도 큰 변화를 마주했습니다. 각종 위기와 변화 속에서도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성숙한 힘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올해도 어김없이 변화와 위기가 예고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더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저는 시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해묵은 규제를 해소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했습니다.

그 결과 GTX-C노선과 연계한 지하철 8호선 및 SRT 의정부 연장, 교외선 조기 완공, 광역 교통 개선 등 현안에 대해 정부의 관심을 이끌어 내었고, 지정 고시된 의정부법조타운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미군기지‘캠프 잭슨 및 캠프 레드클라우드’반환이 확정됐고, 하나 남은‘캠프 스탠리’반환이 되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경기북도의 원활한 설치를 위해 의정부 북부청사에는‘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단’이 신설됐습니다.

이외에도 의정부시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어 부동산 규제가 완화됨으로써, 지역 경제를 회복 시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습니다.

특히 의정부는‘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미군부대 도시라는 이미지를 벗고, 경기북부 문화 중심도시로서 재도약하는 발판이 만들어 졌으며, 5년 동안 지원되는 100억원의 국가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도 이루어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이러한 성과를 만들 수 있었던 이유는 시민 여러분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의정부의 미래 비전을 공유한 덕분입니다.

새해는 부지런한 토끼처럼,‘일진월보(日進月步)’'날마다 달마다 쉬지 않고 나아간다' 의 자세로 더 큰 의정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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