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이 24억 6천만 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매탄동 CCTV 설치 및 성능개선 사업 4억 6천만 원, 매여울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 10억 원, 매화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 10억 원으로 구성됐다.
최 위원장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박광온 국회의원(수원시 정), 수원시 및 경기도와 꾸준히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현 위원장은 “CCTV 설치와 성능개선은 주민 안전을 위한 필수 사업이며 매탄동의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역시 어린이 복지 증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역구를 다니고 있다”면서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사업들도 현장을 발로 뛰며 주민들과 함께 발굴한 덕분에 건의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최종현 위원장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매탄동 발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김동연 지사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함께 힘을 합쳤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매탄동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