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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양보일러, 포천시 소흘읍에 이웃사랑 성금 120만 원 기탁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29일 신태양보일러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12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안재식 대표는 “날씨가 추운 요즘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한파로 더욱 춥게 느껴질 이웃들에게 힘이 될 것 같다. 나눔에 동참해 주신 안재식 신태양보일러 대표님에 감사드린다. 성금이 뜻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태양보일러는 소흘읍 소재 기업으로, 2003년 설립된 축열식 전자동 화목보일러 생산업체다. 보다 안전하게, 보다 편안하게, 보다 경제적으로, 특허받은 최고의 보일러를 만들기 위해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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