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송내동 자율방범후원회는 지난 8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최순일 송내동장, 자율방범후원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정 및 동정 안내, 행정 주요사항 홍보, 주요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우 자율방범후원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에, 최근 더워진 날씨에 현장에서 방범활동에 임하고 있는 대원들의 애로사항이 많을 것 같다.” 며, “두 지대의 대원들과 협력해 적극적인 방범활동에 임하고, 송내동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최선을 다하자.” 고 말했다.
이어 최순일 송내동장은 “송내동 주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해주시는 두 방범지대 대원들과 방범후원회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서 산발적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는 만큼, 각자 건강에 유의하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범죄 사각지대가 없는 송내동을 만들자.” 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
이전기사 :동두천시 자유총연맹 여성회, 코로나19 방역봉사에 솔선
다음기사 :안양시, ‘메밀꽃 필 무렵’안양천을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