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부산남구을, 정무위원회)은 28일 국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내년도 11월에 개최지가 발표되는 세계박람회가 부산에 유치될 경우,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3고 현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재호 의원은 “내년 1년 동안 위원장으로서, 중책을 맡게 된 데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다짐을 전했다.
이어 “늘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부산시민과 남구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은 2023년?12월?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