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연천군은 6월9일부터 3일간 코로나19 감염증 발생 방지를 위한 생활방역 캠페인을 전곡 5일장을 시작으로 전곡재래시장과 연천 장터 인근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장기유행에 대비하기 위하여 ‘개인별 생활방역 5대 핵심수칙’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경제활동과 일상생활이 조화롭게 영위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연천군보건의료원 직원 20여 명이 참석하였고, 상인 및 군민들에게 홍보용 마스크를 지급하였으며 10일과 11일에도 홍보용품을 배부할 계획이다.
전곡 5일장 상인은 “이번 홍보를 통해 코로나19 발생 방지는 물론 5일장 상인을 비롯한 모든 지역주민에게 경제적 사회적 활기가 돌기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