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조종안중기인모임은 26일 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조종안중기인모임은 매월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상면과 조종면에 이웃돕기 성금을 4년째 기탁하고 있다.
이명학 회장과 회원들은 “연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 4년째 하고 있는데 기탁할 때마다 뿌듯함을 느낀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선경 상면장은 “매년 성금을 기탁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지역을 위해 기탁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상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상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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