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북면생활체육공원 내에서 북면 각 기관·단체장과 함께 북면 주민들의 행복을 염원하기위해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진모 북면장은 “쉼없이 달려왔던 2022년을 되돌아보고 새해에는 희망찬 한해를 맞이하고자 새해맞이 홍보탑 점등식을 갖고 계묘년 한해를 환하게 밝히고자 한다.”며 “2023년의 북면은 더욱더 행복하고 발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채만경 이장협의회장은 “오늘 환하게 밝혀진 등불이 그간 코로나19로 지친 면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는 희망의 빛이 되어 새해에는 모두 활기찬 모습으로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