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지난 12월 26일, 상면배드민턴클럽은 상면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상면배드민턴클럽은 21명의 회원이 건강과 행복을 위해 상면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는 상면의 대표적인 운동 동호회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기탁하게 됐다.
안병관 회장은 “많지 않은 회비이지만 지역을 위해 보람되게 사용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선경 상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 추운 날씨와 어려운 경제 상황에 힘들어하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상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