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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포천지역자활센터 사업보고회 개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3일 다온컨벤션에서 2022년 포천지역자활센터 사업보고회를 진행했다.

사업보고회는 이태승 복지환경국장, 오상운 운영위원장을 포함한 자활참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포천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한 사업실적 보고, 2023년 운영계획 발표, 우수 자활참여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태승 복지환경국장은 “성실하게 자활사업에 참여해 좋은 성과를 내 주신 모든 참여자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면서 “자활참여자에게 지속적이고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인호 포천지역자활센터장은 “한 해 동안 자활사업을 위해 힘써주신 덕분에 우수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활기찬 희망일터, 내 삶의 당당한 나, 함께 만드는 지역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와 협력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활 및 자립을 위해 현재 12개의 사업단을 운영해 일자리를 제공 중이다. 체계적인 직무 및 소양,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해 참여주민들의 의식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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