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평택모산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김언식)은 지난 5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kf94) 5,000장(일천만원상당)을 기탁했다.
평택모산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은 2008년 12월 설립인가 되어 동삭동 일대에 대한 도시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며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이 방역물품을 구입하는데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김언식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은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고 지금의 기부활동이 모든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위기 극복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다시한번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 주신 조합에 감사드리고 마스크는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종합복지관과 노인복지관에 전달하여 코로나19 감염예방에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