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가평군 청평면, 익명의 기부자 라면 15박스 기탁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청평면 행정복지센터는 12월 19일 익명의 기부자가 라면 15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청평면의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기탁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 해마다 익명으로 라면을 기부해주시고 계셔서 감사드리고 기탁된 성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이웃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