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신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주민자치위원 20여 명과 함께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한 내복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신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월에 심은 고구마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 내 어르신 93가구에 내복을 전달했다.
최관규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온기가 전해졌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신북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