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청평수력발전소는 12월 16일 이웃돕기 물품으로 백미 10kg 717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청평면 저소득 및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됐다.
이영하 한국수력원자력발전소 소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든든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어려운 경제요건 속에서도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주)청평수력발전소에 감사하다. 꼭 필요한 분들에게 성품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