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 청평면행정복지센터는 12월 15일 한국수력원자력(주)청평양수발전소에서 김 105세트(351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소승영 발전부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발전소 주변 마을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성품이 잘 전달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매년 청평면 이웃분들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주시는 청평양수발전소에 감사하다. 이런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지고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청평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발전소 주변마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