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15일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구리시 간호사회(회장 신순교) ‘나누미 봉사단’의 후원품 백미(10kg) 70포 전달식을 가졌다.
구리시 간호사회는 2018년부터 5년 동안 매년 백미를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후원받은 물품은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저소득 한부모가족, 미혼모·부자가족, 다문화가족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간호사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후원자들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시에서도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들어가는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