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구리시, 목민6기 봉사회로부터 라면 50박스 전달받아

구리시 ‘사랑의 온도탑’ 식지 않는 기부 열기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14일 지음웨딩홀에서 목민6기 봉사회(회장 곽경국)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전달받았다.

목민6기 봉사회는 구리시 평생학습과 목민 아카데미 수료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구리시 내 취약계층을 위해 세탁기 무상 설치, 집수리 지원, 독거노인 가정 이불 빨래 등의 봉사를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2022 목민6기봉사회 총회 및 송년의 밤’중에 진행됐으며, 백경현 구리시장과, 곽경국 봉사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봉사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됐으며, 구리시 내 저소득층에 배부되어 연말연시 훈훈한 마음을 선물할 예정이다.

곽경국 봉사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목민6기 봉사회의 기부가 우리 시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에도 구리시에 훈훈한 온기를 전파해주신 목민6기 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안전망을 준비하며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의 ‘희망2023나눔캠페인’온도탑은 구리시민의 많은 관심으로 목표금액인 2억 5천만월을 향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