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13일 성남시 새마을연수원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 중앙대 주최로 열린 ‘새마을교통봉사대 제38회 전국종합평가대회’ 시상식에서 64개 지대 중 최우수지대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에서 후원하는 2022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 활동 지원 사업인 '더불어 안전하게 잘사는 국민안전지킴이' 사업을 모범적으로 전개하며 지역 사회 발전과 교통 문화 선진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여됐다.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나용자 대장은 “올 한 해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대원 여러분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라며 “앞으로도 선진 교통 문화 정착과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정지선 지키기, 안전 속도 5030 준수, 어린이 보호 구역 주정차 및 음주 운전 금지 캠페인 전개, 안전 취약 지역 교통 지도 등을 통해 올바른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농촌 일손 돕기 등의 봉사 활동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