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2년 제2회 가보愛 (‘가평의 보육교직원을 애정합니다’ 라는 의미로 이하 ‘가보愛’로 지칭) 행사를 지난 9일 개최했다.
‘가보愛’는 2022년 영유아들의 권리증진과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힘써온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센터 사업보고 및 우수보육프로그램 시상식, 아동권리존중 선서로 진행됐으며 2021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행사로 2022년에는 대면으로 진행됐다.
관내 어린이집은 ‘아이지키ME 캠페인’에 동참하여 다양한 아동권리존중 보육프로그램을 제출했고 심사를 통해 가평군수상(꿈에그린 어린이집),군의장상(남이섬 어린이집, 조종 어린이집), 센터상(맹호 어린이집, 북면 어린이집, 한석봉 어린이집)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연희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며 각 가정 및 어린이집에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으로 관내 영유아 가정의 행복육아 실현에 앞으로도 앞장설 것을 약속하며 다시 한번 참석해 주신 모든 내빈께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어린이집원장 대표와 교사 대표로 이루어진 아동권리 존중 선서를 통해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어린이집연합회 그리고 보육 현장에서 애쓰는 보육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 영유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지키ME 캠페인에 동참하고 보육교사의 처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