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가산봉사회는 지난 13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을 결산하는 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누적 봉사시간 7,000시간을 달성한 한은숙 포천시지구협의회장과 1,000시간을 달성한 유화순 회원, 노훈심 회원, 500시간에 정종근, 허수정, 류영숙 회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가산봉사회는 누적 봉사시간 50,000시간을 달성해 지역 사랑의 표본이 됐다.
정영자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마다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가산봉사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며 봉사하는 가산봉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가산면장은 “바쁜 일상에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매진하는 적십자 봉사원은 함께 만드는 지역사회의 모범이다. 항상 지역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가산봉사회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결연세대, 비결연세대 및 관내 홀몸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관내 이웃을 위한 봉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