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 청운면은 최근 봄철 이후 공원 및 산책로 등 관목이 무질서하게 자라남에 따라 여름철을 대비하여 각 기관단체 회원들이 지난달 26일부터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초작업은 청운면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해병대전우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레포츠공원, 새마을공원, 푸른숲공원 등 각종 공원과 산책로 등의 무성하게 자라난 잡풀 및 관목을 제거하기 위해 시행된다.
구문경 청운면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청운면 조성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주시는 각 기관단체 회원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공원 및 산책로 등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초작업 및 관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초작업에 참여하는 기관단체 회원들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장갑 등 방역물품을 착용한 후 작업에 진행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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