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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 연임 확정..회장 선거 단독 입후보 마감

[한국뉴스타임=가평] 지영기 현 가평군체육회장 연임이 확정되었다.

12일 가평군체육회 민선2대 회장 선거 후보 마감 결과 현 지영기 회장(66)이 단독 입후보 하였다.

이에 따라 지 회장은 제2대 민선 가평군체육회장에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다.

지영기 회장은 지난 20201월 실시한 초대 민선 체육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 된 바 있다.

지 회장은 프로골퍼 지은희의 부친으로, 관선 가평군체육회 수석부회장, 수상스키 국가대표 감독, 국제라이온스 354-H지구 부총재 및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대한체육회 체육상(지도부분)을 수상했다.

지영기 회장은 다양한 체육환경 조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체육·엘리트 체육이 균형 발전할 수 있도록 민··학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건전하고 활기찬 가평을 만들기 위해 26개 종목 단체 6개 읍·면체육회 활동을 적극 장려해 우수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 발굴에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가평군체육회는 오는 2226개 종목별 회장과 체육인 등 총 100명의 선거인단을 구성해 민선 제2대 체육회장 선거가 예정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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