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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여가위 서성란 부위원장, 경기양성평등센터 개소 3주년 기념 토론회 축사

서성란 부위원장, “진정한 양성평등이란 여성과 남성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며 배려하는 것”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서성란 부위원장(국민의힘, 의왕2)은 12월 8일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서 개최한 『경기양성평등센터 3주년 기념 토론회』에 참석했다.

서성란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2019년에 개소한 경기양성평등센터는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 예산제도 운영 지원을 통한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과 양성평등 의식 및 문화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진정한 양성평등이란 여성과 남성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며 배려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며,“양성평등 활성화 정책은 개인ㆍ가족ㆍ지역ㆍ사회에 전반에 영향을 미쳐 국가경쟁력도 향상시키고 국민 전체의 행복지수도 올라가게 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 오늘 이 토론회가 여성과 남성 모두의 다양한 목소리와 생각을 듣고, 양성평등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경기양성평등센터 개소 3주년을 맞이하여, ‘성별영향평가센터’로 시작해 2019년 4월 ‘경기양성평등센터’로 확대 전환한 센터의 그동안의 4년을 평가하고 앞으로 양성평등센터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 김영선 성공회대학교 교수, 최유진 중앙성별영향평가센터 센터장, 정현지 인천양성평등센터 센터장, 이정아 경기여성단체연합 대표, 이유미 성남시 여성가족과 여성정책전문관, 김범일 경기남부경찰청 경찰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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