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8일 창수면 소재 ㈜움트리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우택 대표는 “코로나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어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고 싶어 기탁했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때마다 성금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고마운 마음을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움트리는 올해 1월 1,0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2월에는 포천시교육재단에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쾌척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포천시 지정기탁금으로 예치되어 장애인?아동청소년?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비?의료비?교육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