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소방서는 내년 1월부터 3층에 위치한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폐소생술 교육장은 23년 연중 운영될 예정이며, 최근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관심 및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많은 시민들에게 실습 위주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남양주시민은 누구나 소방서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하여 예약이 가능하며, 60분 동안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배우게 된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사고는 우리 주변 누구에게든,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사전에 익혀 우리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