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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희망풍차’활동 전개

사랑의 김장김치 170박스, 소외계층 가구에 지원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7일 시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희망풍차’활동을 펼쳤다.

희망풍차 후원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이웃을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한 대한적십자 주관 사업으로, ▲위기가정에 긴급지원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결연지원 ▲취약계층 가구의 맞춤 지원 등이 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한국마사회로부터 10kg 김장김치 170박스를 후원받아 희망풍차 122세대와 소외계층 등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권임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장은 “후원물품을 기부해주신 한국마사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개인 시간을 쪼개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 지킴이 역할을 해주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에 나누는 온정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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