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6일 포천시청 본관 시정회의실에서 ‘2022년 포천시 청소년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청소년육성위원회는 정덕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포천교육지원청, 포천경찰서, 관내 학교 및 학부모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학교 현장 및 청소년 분야 전문가 18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사업 참여기관별 2022년도 청소년 사업 실적을 보고하고, 2023년도 사업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청소년 육성사업에 대한 이해를 키웠다. 청소년육성위원회는 더욱 깊이 있는 사업 추진의 방향성도 논의했다.
정덕채 위원장은 “참석위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해 소외받는 청소년이 없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또한, 중복되는 사업 등은 과감하게 통·폐합하고, 대상자들의 반응이 좋은 사업을 더 크게 키우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