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에서는 지난 5일 드림스타트 사랑의 溫(온) 나눔사업인 밑반찬 만들기 봉사를 통해 회원들이 엄마의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불고기, 오이김치, 해물전을 취약계층 아동 20명에게 전달했다
드림스타트 사랑의 溫(온) 나눔사업은 2019년 4월 11일 가평군 드림스타트와 취약계층 아동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하여 4년째 추진 중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금년에는 4월부터 12월까지 총 9회의 반찬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희숙 회장은 “지난 1년간 반찬 봉사에 동참해 준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인사말로 올해 봉사활동을 마무리 했다.
한편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집중?합동점검 참여, 양성평등 및 여성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는 등 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