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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 위한 겨울 채비 나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층 50가구를 방문해 초고급 극세사 이불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순옥 위원장은 “다산1동의 어려운 이웃이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느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2023년에도 내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승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겨울 한파에 취약한 대상을 찾아 따스한 선물을 전달해주신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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