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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청소년, '딸기야 딸기야' 포천 딸기 체험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청소년 50명은 지난 3일, 포천시 신북면에 있는 일경농원에서 주말전문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아름드리 청소년들은 관내 영농체험장을 찾아 포천의 특산물인 딸기를 수확하며 포천시 농산물에 대해 배우고, 1차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의 수고에 대해 체험하고 보람을 느끼며 자존감을 키웠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1~3학년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학생들은 “직접 딸기를 따서 먹을 수 있다는 게 재미있었고 뿌듯했다.”, “포천 딸기가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에서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3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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