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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면, 2022년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군내면은 지난 1~2일 농사가 끝나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 환경개선과 영농 폐자원 재활용을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했다.

군내면 이장 협의회와 마을 주민 등 총 22개 마을이 참여했으며 농경지에 방치된 폐비닐, 비료 포대 등 약 15톤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 후 재생 원료로 재활용 처리된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내면의 농촌환경 개선을 위해 참여해주신 22개 마을 이장님들과 군내면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이를 재생원료로 재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청결한 군내면을 만들어 뿌듯하다. 이 노력이 내년도 군내면 농작물 풍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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