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이 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7회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인천일보가 주관하는 경기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 광역의원 및 도내 31개 시·군 기초의원의 공로를 기리는 시상식으로 의정활동, 예산절감, 주민소통, 정책연구, 우수조례, 매니페스토 등 6개 부문을 나눠 선정한다.
연제창 부의장은, 5분발언 및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올바른 정책방향을 집행부에 제시하고, 협약 절차 개선방안 및 축산 분뇨 등 폐기물 처리에 대해 공공처리시설 도입을 대안으로 제시한 사례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소감에서 연제창 부의장은“이처럼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며“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를 온전히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