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양운석 의원(더민주, 안성1), 박명수 의원(국힘, 안성2), 황세주 의원(더민주, 비례)은 안성상담소에서 안성교육지원청 성과예산팀 관계자와 2022년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4차) 및 2023년 본예산·현안사업 현황에 대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먼저 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의 안성지역내 학교현장에 필요한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2022년 4차)과 23년 안성교육 기본현황 그리고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안성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며,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해 나가자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양운석, 박명수, 황세주 의원은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안성 교육이 모두에게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게 발전해나가도록 함께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끝으로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는 교육, 공정한·공평한 교육으로 안성맞춤 행복교육을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안성교육이 우리 미래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