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1일 깨끗한 별내면을 만들기 위해 청학리 일원의 가로수 낙엽을 수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육군 제5799부대 장병들을 비롯해 별내면사무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청학리 군사도로와 시가지에 쌓인 낙엽을 치우고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 등 100리터 마대 200개 분량을 수거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별내면을 만들기 위해 군부대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별내면은 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파출소, 군부대 등 관내 여러 기관 및 단체들과 대청소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