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관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1일 ‘2022년도 주민협의체 총회’를 개최했다.
관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관인면 탄동리 1000번지 일원에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관인면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주민조직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2년도 도시재생사업 및 주민협의체 경과보고와 함께 주민협의체 운영규정(안) 개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와 원활한 협의체 운영을 위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열띤 토론을 거쳐 개정(안)을 완성했다.
조춘희 대표는 “관인면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