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하태훈)은 미래 인재로 성장해 가는 학생들을 위해 독서와 삶을 연계하는 인문 독서 융합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가평 음악역 1939의 장소 협조와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의 재정적 지원으로 ‘책으로 세상을 바꾸는 독서 프로그램’ 사제동행 인문독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2022학년도에는 설악중, 설악고(책읽는 모델학교), 가평고(나도 작가 프로젝트 운영교), 조종고, 가평 인문독서연구회의 학생 및 교원은 각 학교의 상황에 맞는 주제를 선택하여, 1년동안 인문독서 프로젝트를 국어, 역사, 과학, 음악 등 다양한 교과와 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음악역 1939에서 1년 동안의 결과물을 11월 29일부터 12월 9일까지 팟캐스트, 시낭송, 창작곡 등을 제작하여 2022 사제동행 인문독서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완성된 독서 팟캐스트, 시낭송 영상을 온라인 매체에서 공유함으로써 많은 사람들과 더 넓고 깊게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공유의 장으로 확대될 것이며, 창작곡은 디지털 앨범으로 제작하여 음원 유통사를 통해서도 직접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하태훈 가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사제동행 인문독서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독서를 통해 삶을 더욱 풍성하고 윤기있게 하고, 독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문독서를 바탕으로 가평의 인재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바탕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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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2-01 17:1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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