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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황대호 수석대변인, 다산의정대상 수상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황대호 수석대변인(수원3)이 11월 30일 오후 2시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열린 제4회 다산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다산의정대상은 중부일보가 경인지역의 광역·기초의원 중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민정치 정신을 실천하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황대호 부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아 그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과 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 부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구성·운영 조례안', '경기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공동 발의했으며,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여가활동 지원 사업 대상에 ‘18세 미만의 아동’을 추가하기 위한 '경기도 도민 여가 활성화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아동·청소년에 대한 여가를 보장하는 정책추진 근거를 마련하는 등 입법 활동 역시 성과가 높다고 평가된다.

한편, 제363회 임시회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김동연 도지사에게 지역화폐 지속추진, 경기남부 통합국제 신공항 추진, 군소음 피해지역 주민지원 확대, 문화체육관광예산 3% 시대에 대해 질의했으며, 임태희 교육감에게 교육자치 분권시대 경기교육 방향, 학교체육 활성화, 직업교육 활성화에 대해 질문하고, 공정한 교육정책 추진, 최저학력제 정비 등 실효성 있는 대책과 함께 학생 스포츠활동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마련을 요청해 언론에 주목받은 바 있다.

황 부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 분야뿐만 아니라 경기도 업무 전반에 걸쳐 관계자들과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며, “도민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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