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연구원(원장 박정일)은 28일 환경부 인증 사회적협동조합인 ‘괜찮아지구야’가 주최, 주관한 기후변화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제3회 동그라미축제’를 후원하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축제 참여를 독려했다.
동그라미 축제는 “동네방네 어린이들이 그리는 나의 환경 실천과 미래의 지구”라는 슬로건으로 폐박스에 환경을 위한 나의 실천과 약속을 그림으로 그리는 온라인 그림 공모전이다.
참여 방법은 지구와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 약속을 폐박스에 그림이나 포스터로 그린 뒤, 자신의 SNS에 포스팅하고 12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이메일 또는 네이버폼**에 포스팅한 글의 URL을 올리면 된다.
경기도교육연구원 박정일 원장은 “이번 축제로 기후 변화 위기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후변화 위기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며 고 밝혔다.
한편, 연구원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강의)와 후원품을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