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친환경축산포천시지회는 지난 4일 아름다운 농장 조성을 위해 꽃 종묘 2만 개를 직접 생산해 관내 축산 농가에 공급하고, 축산이미지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꽃 육묘 보급 사업은 아름다운 농장 만들기 추진 일환으로 개화가 3개월 이상 유지되는 금계국과 메리골드를 공급했으며 가을에는 국화를 공급해 연중 아름다운 농장을 만들어 시민이 공감하는 친환경적인 농장으로 관리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일동면에서 꽃 육묘 공급 사업에 공동 참여해 생산한 꽃 육묘를 도로변 등 공공용지에 식재해 행복마을 만들기 및 예산 절감에 이바지했다.
친환경축산포천시지회는 환경친화적인 농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행사에 참여한 정내준 축산과장은 “친환경 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 축산농장 조성을 위해 올해는 꽃 육묘장 2개 시설비를 지원해 더 많은 농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