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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자연을 지키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나부터 실천' EM발효액 나눔 행사 진행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함께키움 봉사단’이 2022년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EM발효액을 만들어 가평 관내 영유아 가정 및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M원액 활용은 주방 설거지 및 음식냄새제거, 세탁 시 헹굼 및 진드기 제거, 악취제거 및 애완동물 체취완화, 냉장고 냄새제거 및 살균, 화초나 식물에 살충효과 등이 있다.

‘2050탄소중립’ 이란 개인.회사.단체 등에서 배출한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정부가 2020년 12월 7일 발표한 방안으로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0년 개소 이후 2022년 현재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이연희 센터장은 2050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지구 환경 만들기에 영유아 가정 및 어린이집이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통해 ▲쓰레기 줄이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재활용품 만들기등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으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에 동참할 계획이다. EM발효액이 필요한 가정이나 어린이집은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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