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은 한강수계관리위원회(한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하는 2021년 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주민지원사업(최우수), 환경기초시설 운영(최우수), 환경기초시설 설치(우수) 등 3개 부문에서 최우수,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는 기금사업에 대한 성과평가 및 환류를 통해 기금 운용 투명성 및 효율성을 제고를 위해 총 7개 사업에 대하여 사업관리의 적절성, 목표달성 및 성과 우수성 등을 평가했으며, 그 중 3개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얻었다.
특히 주민지원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성과 평가 결과에 의하면 성과목표를 106.6% 달성하고,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중장기 광역사업 추진으로 사업효과 제고 및 저탄소·수질오염 저감 등 친환경사업 추진을 위한 수질개선 노력했다는 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