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경부영·박미애)에서는 지난 4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하고, 정성들여 준비한 간식과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이 사업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매주 목요일 오전에 모여,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생활실태를 조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위기상황을 해소하고 있다.
박미애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를 찾아가는 가정방문 사업을 계기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주위 이웃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 는 소감을 밝혔다.
경부영 동장은 “소외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이웃사랑에 감사드린다.”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