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6일 와부읍에 위치한 높은뜻덕소교회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00박스와 난방유 30드럼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높은뜻덕소교회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의 선호도가 높은 라면을 전달했으며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 가정을 위해 난방유도 지원했다.
높은뜻덕소교회 오대식 담임목사는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길 바라며, 고유가 시대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잘 보냈으면 좋겠다. 우리 교회는 우리 이웃들이 항상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높은뜻덕소교회는 지난 2018년도부터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 선물, 계절별 맞춤 지원, 쌀, 라면 등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다양한 물품을 지속해서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