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신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를 실시했다.
이번 수거는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관내 30개 마을 이장이 참여했으며, 마을 방송 등을 통해 경작 활동이 끝난 후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비닐과 비료포대, 곤포 사일리지 등 약 13톤을 수거했다.
최병근 신북면 이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영농폐비닐 수거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후손에 물려주고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참여해주신 모든 이장님과 직원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내년 봄에도 영농폐기물 수거를 할 예정이니 미처 수거하지 못한 폐기물은 미리 정리해 추후 배출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