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한국희망캠프에서는 2022년 11월 22일 오전 가평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방문하여 올해네 번째로 매년 ‘불우이웃돕기 희망연탄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가평읍행정복지센터에 연탄을 기탁했다.
한국희망캠프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에 우리 주변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없는 이웃들이 많아 걱정스럽다며 가평읍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온기를 전해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에 임상호 가평읍장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영리사회단체 한국희망캠프는 지난 2016년 가평군 청평면에서 '청소년희망캠프'로 창립하여 지역청소년의 학습 환경개선을 위하여 무료 공부방, 희망기프트 장학사업, 등굣길교통안전지킴이, 자전거안전모 후원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이후 2019년에 “희망 있는 사회! 이웃은 우리의 가족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비영리단체 한국희망캠프'로 단체명을 변경하고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복지지원을 위해 희망연탄배달 캠페인, 방역마스크 후원, 불우이웃돕기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