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진행한 '2022년 김장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1억 4천만원을 전액 소진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당일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로, 지금까지 총 4회 진행됐으며, 온누리상품권이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 구리전통시장에 유입되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일석이조의 큰 성과를 보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이어 이번 김장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에 대해 시민들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시장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