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구리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지도자 역량강화 수련대회’성료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로 강원도 속초 현대수 리조트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회장 김병연) 주관으로 ‘지도자 역량강화 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한 이번 행사는 백경현 시장의 ‘지방자치시대에 바르게살기위원회 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을 비롯해 탄소 중립 실천 운동에 관한 특강과 화합의 밤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회원들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의 정신을 고취하고 회원 간 화합은 물론 봉사정신을 되새기며 재충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회장 김병연)는 “오늘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 간의 화합과 단결이 공고히 되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정신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역사적 민족정신과 미래세대를 잇는 가교로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 건설을 위해 바르게 회원 여러분들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며, “구리시도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을 이어받아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