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의회는 22일 허브아일랜드 라벤더 홀에서 2022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에는 포천시의회 의원 7명과 사무과장 및 직원 16명 등 총 23명이 참석하여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 부패방지 및 청렴 리더십,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 등의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서과석 의장은 “이번 교육은 2023년 예산안의 심도있는 심의를 위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예산안 심사 교육에 부패방지와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법정 의무교육을 추가하여 포천시의회 의원 및 직원들의 직무전문성 향상을 도모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제168회 2차 정례회를 열고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2023년도 예산안’‘2023년도 기금운용 계획안’등을 심의할 예정이다.